조흥은행, "서울에어쇼" 공식후원은행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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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오는 10월21일부터 일주일동안 열리는 "서울에어쇼"의 공식후
원은행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조흥은행은 서울에어쇼입장권을 판매대행하는 것은 물론 행사와
관련된 각종 자금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조흥은행은 이를위해 입장주체별로 입장일자및 요금형태가 다양하게 세분
화된 입장권판매체계인 "서울에어쇼 입장권 판매전용 전산시스템"을 개발했
다.
서울에어쇼입장권은 <>특별(대인 1만원)<>보통(대인 6,000원 소인 4,000
원)<>단체(대인 5,000원 소인 3,000원)등 3가지로 분류된다.
지난 19일부터 조흥은행 전국400개 영업점에서 예매되고 있다.
조흥은행은 대전엑스포 한국방문의해 세계잼버리대회등 대형 국제행사의
후원은행으로 선정됐었다.
서울에어쇼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성남서울공항에서 공군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국제항공우주축제로 미국보잉사와 록히드마틴사 영국의
브리티시에어로스페이스등 국내외 20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
원은행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조흥은행은 서울에어쇼입장권을 판매대행하는 것은 물론 행사와
관련된 각종 자금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조흥은행은 이를위해 입장주체별로 입장일자및 요금형태가 다양하게 세분
화된 입장권판매체계인 "서울에어쇼 입장권 판매전용 전산시스템"을 개발했
다.
서울에어쇼입장권은 <>특별(대인 1만원)<>보통(대인 6,000원 소인 4,000
원)<>단체(대인 5,000원 소인 3,000원)등 3가지로 분류된다.
지난 19일부터 조흥은행 전국400개 영업점에서 예매되고 있다.
조흥은행은 대전엑스포 한국방문의해 세계잼버리대회등 대형 국제행사의
후원은행으로 선정됐었다.
서울에어쇼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성남서울공항에서 공군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국제항공우주축제로 미국보잉사와 록히드마틴사 영국의
브리티시에어로스페이스등 국내외 20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