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스토아

=16일부터 18일까지 여름별미식품 가격파괴행사를 벌인다.

굿앤칩의 냉면(750g)과 프루츠칵테일(830g)이 각각 1,550원과 1,400원에
판매된다.

해태 호텔용아이스크림 5000ml짜리 한통은 4,300원, OB라거 한 캔은
970원이다.

17일 일일한정 생식품염가판매행사가 열려 생오징어 한마리가 800원,
양배추 한통이 990원에 판매된다.

<> 해태슈퍼마켓

=생활용품 가격파격전을 마련, LG더블리치 무스와 스프레이를 각각 3,100원
과 3,300원에 판매한다.

유공 팡이제로 420ml들이 한통가격은 4,600원이다.

원가붕괴상품으로는 동서맥심커피가 3,900원, 해태제과 칼로리바란스가
750원에 판매된다.

<> 진로하이퍼마트

=15일부터 31일까지 여름창고대공개 가격파괴전을 벌인다.

생식품코너에선 건오징어 10마리가 9,000원, 국산불고기(600g)가 5,100원,
수박 한통이 8,000원에 판매된다.

수입정육코너를 따로 마련, 수입 LA갈비를 100g에 1,400원, 수입등심로스를
100g당 850원에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