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11) 왼손목을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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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이라는 단어를 발음해보면 어딘지 민첩하고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부드러운 감이 전혀없다.
칩샷은 "칩"이라는 낱말의 발음이 풍기는 것과 같은 투로 해야 함을
암시한다.
칩샷의 스트로크에는 조금도 부드럽거나 맥빠지 데가 있어서는 안된다.
칩샷을 시원스럽게 처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윙 내내 왼손목을 단단히
하는 것이다.
왼손목의 힘이 빠지면서 굽어지면 원하는 샷을 보장할수 없게된다.
칩샷에서는 왼손목을 공고히 하고 손이 볼보다 전방에 위치한 자세로
어드레스를 한다.
백스윙에서도 이같은 공고함은 유지돼야 한다.
그랬다가 손과 손목이 어드레스때와 같은 위치로 되돌아온 상태에서
타구를 해야 한다.
왼손목이 단단하면 클럽이 스퀘어페이스를 이룬 가운데 볼과 견실한
접촉이 이뤄진다.
이것은 무엇보다 정확성이 요구되는 짧은 샷에서 특히 필요한 자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
준다.
부드러운 감이 전혀없다.
칩샷은 "칩"이라는 낱말의 발음이 풍기는 것과 같은 투로 해야 함을
암시한다.
칩샷의 스트로크에는 조금도 부드럽거나 맥빠지 데가 있어서는 안된다.
칩샷을 시원스럽게 처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윙 내내 왼손목을 단단히
하는 것이다.
왼손목의 힘이 빠지면서 굽어지면 원하는 샷을 보장할수 없게된다.
칩샷에서는 왼손목을 공고히 하고 손이 볼보다 전방에 위치한 자세로
어드레스를 한다.
백스윙에서도 이같은 공고함은 유지돼야 한다.
그랬다가 손과 손목이 어드레스때와 같은 위치로 되돌아온 상태에서
타구를 해야 한다.
왼손목이 단단하면 클럽이 스퀘어페이스를 이룬 가운데 볼과 견실한
접촉이 이뤄진다.
이것은 무엇보다 정확성이 요구되는 짧은 샷에서 특히 필요한 자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