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부도 건영 주권매매 재개 .. 증권거래소, 6일부터 입력1996.08.06 00:00 수정1996.08.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지난 3일 1차부도를 낸 건영에 대해 5일 오전 10시10분부터 주권매매를 중단했으나 6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건영이 미결제어음 약25억원을 사울은행의 자금지원으로 결제완료해 회사경영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공시해옴에 따라 6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밀유지계약 위반?…고려아연 vs MBK 치열한 '신경전' '비밀유지계약(NDA)' 위반 여부를 놓고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고려아연은 MBK 측이 2022년 5월 체결해 올해 5월 종료된 고려아연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의 NDA를 위반... 2 尹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증시 '밸류업' 동력 잃나 여야간 정치적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거야’와 여당간 정쟁이 첨예해지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등&nb... 3 탄핵 정국에 금융권 비상…외인 사흘 만에 1조 '엑소더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금융권이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비상 가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불참으로 탄핵안 표결이 무산돼 정치 불안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