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 장타자 데이비스, 메이저통산 4승..드모리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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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로라 데이비스 (32.영국)가 여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96 드모리어클래식여자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여자 댈리"로 불리는 데이비스는 5일 (한국시간) 에드먼턴CC (파 72)
에서 열린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파 277타 (71-70-70-66)를 마크해 279타를 친 낸시 로페즈와
캐리 웹을 따돌리고 1위가 됐다.
이로써 데이비스는 LPGA선수권 2연패를 포함해 올시즌 2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며 메이저대회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메이저대회 타이틀중 나머지는 패티 시한이 다이나쇼어대회를,
애니카 소렌스탐 (스웨덴)이 US오픈을 차지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또 상금 15만달러를 추가해 시즌상금 62만6,491달러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하나인 "96 드모리어클래식여자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여자 댈리"로 불리는 데이비스는 5일 (한국시간) 에드먼턴CC (파 72)
에서 열린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파 277타 (71-70-70-66)를 마크해 279타를 친 낸시 로페즈와
캐리 웹을 따돌리고 1위가 됐다.
이로써 데이비스는 LPGA선수권 2연패를 포함해 올시즌 2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며 메이저대회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메이저대회 타이틀중 나머지는 패티 시한이 다이나쇼어대회를,
애니카 소렌스탐 (스웨덴)이 US오픈을 차지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또 상금 15만달러를 추가해 시즌상금 62만6,491달러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