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홍수피해 중소기업 기술지도/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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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채재억)은 경기 북부지역 수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등 업체들의 조속한 정상조업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해당 시.군을 통한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지역 3천1백62개 중소기업중
약 55개 업체에 55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공장 및 기계 침수 21개, 제품 및 원부자재 침수 9개,
축대붕괴 등 기타 피해 25개 업체로 각각 파악됐다.
중진공은 수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반을 구성, 기술지도요원을 5개조로
편성해 수해업체의 기계시설 피해실태 점검과 침수기계 응급조치 방법등
기술자문을 담당하며 지도 희망업체에는 무료로 기술진단.지도를 실시한다.
공장 및 원부자재가 침수돼 피해가 큰 중소기업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협의해 자금지원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기술진단.지도 신청은 중진공본부(769-6837~9)또는 중진공 의정부지부
((0351)878-0747)로 하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등 업체들의 조속한 정상조업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해당 시.군을 통한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지역 3천1백62개 중소기업중
약 55개 업체에 55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공장 및 기계 침수 21개, 제품 및 원부자재 침수 9개,
축대붕괴 등 기타 피해 25개 업체로 각각 파악됐다.
중진공은 수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반을 구성, 기술지도요원을 5개조로
편성해 수해업체의 기계시설 피해실태 점검과 침수기계 응급조치 방법등
기술자문을 담당하며 지도 희망업체에는 무료로 기술진단.지도를 실시한다.
공장 및 원부자재가 침수돼 피해가 큰 중소기업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협의해 자금지원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기술진단.지도 신청은 중진공본부(769-6837~9)또는 중진공 의정부지부
((0351)878-0747)로 하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