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고급형 싼타모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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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기존 싼타모에 비해 외양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고급형
"싼타모 플러스"를 개발,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싼타모 플러스는 앞부분에 라디에이터 그릴가드와 일체형의 안개등을
채택, 기존 싼타모에 비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또 광폭 타이어를 채용해 주행시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원터치식 스페어 타이어 캐리어를 설치, 보다 편리한 작업을 가능케 했다.
싼타모 플러스 2.0 SOHC의 기본가격은 1천4백48만원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
"싼타모 플러스"를 개발,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싼타모 플러스는 앞부분에 라디에이터 그릴가드와 일체형의 안개등을
채택, 기존 싼타모에 비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또 광폭 타이어를 채용해 주행시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원터치식 스페어 타이어 캐리어를 설치, 보다 편리한 작업을 가능케 했다.
싼타모 플러스 2.0 SOHC의 기본가격은 1천4백48만원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