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장중한때 800선이 붕괴됐던 30일 투자신탁회사들은
주문기준으로 매매규모를 늘리면서 지수관련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을
160억원어치나 더 많이 냈다.

<>한국투신

<>매수(150억원)=한일은행 제일은행 대우증권 한국카본 포항종합제철
현대자동차
<>매도(90억원)=LG화재 대한항공 호남석유화학 LG화학 삼성전관

<>대한투신

<>매수(100억원)=대한항공 LG화재 국민은행 대우증권 한국이동통신
<>매도(40억원)=제일화재 삼보컴퓨터 현대자동차 청호컴퓨터 효성물산

<>국민투신

<>매수(90억원)=한국물산 부흥 현대자동차 동아건설 삼성물산 고합
동양화재 상업은행 대한항공
<>매도(50억원)=삼성항공신 국민은행 포항종합제철 삼성중공업
삼보컴퓨터 LG전자

< 외국인 > (괄호안은 만주)

<>매수=코오롱상사(9) LG화학(7) 쌍용화재(3) 삼성물산1신(3) 건영(3)
<>매도=LG호학(11) 서울은행(7) 풍림산업(7) 코오롱상사(7) 한화화학(6)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