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중국 포동경제특구에서 아파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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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 건설부문은 중국 상해시 동쪽에 위치한 포동경제특구에서 총 1
억6,000만여달러를 투입,아파트사업을 벌인다.
30일 대우건설은 중국의 대표적인 금융.무역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해시 포동구의 금융.무역지구 개발을 맡고 있는 상해루지아지개발공사와
최근 토지임대사용계약을 체결,아파트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가 시공,분양을 맡게 되는 이 사업은 총 1억6,276만달러를 투입,대지
5만7,400평에 건축면적 1만6,486평 지상10층~지상30층 모두 6개동의 주거단
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01년 마무리될 예정인 이 사업은 1단계로
30층 고층아파트 2개동,2단계로 10층규모의 아파트 4개동을 각각 건립하게
된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
억6,000만여달러를 투입,아파트사업을 벌인다.
30일 대우건설은 중국의 대표적인 금융.무역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해시 포동구의 금융.무역지구 개발을 맡고 있는 상해루지아지개발공사와
최근 토지임대사용계약을 체결,아파트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가 시공,분양을 맡게 되는 이 사업은 총 1억6,276만달러를 투입,대지
5만7,400평에 건축면적 1만6,486평 지상10층~지상30층 모두 6개동의 주거단
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01년 마무리될 예정인 이 사업은 1단계로
30층 고층아파트 2개동,2단계로 10층규모의 아파트 4개동을 각각 건립하게
된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