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03) 정확성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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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왼손은 샷의 방향, 오른손은 샷의 세기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퍼팅에서 드라이브까지 해당되는 말로 옳은 지적이다.
샷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왼손이 주도적 역할을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왼손은 어떻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
먼저 어드레스자세이다.
왼쪽 손등이 목표라인을 가리키게 되도록 클럽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른바 스퀘어그립을 취하면 된다.
지나친 훅그립으로 왼손등이 목표 오른쪽을 가리키는 골퍼들은 주의를
기울일만 하다.
다음 스윙을 할 때이다.
임팩트때 왼손이 어드레스때와 똑같은 위치로, 즉 목표라인을 가리키는
포지션으로 되돌아오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클럽페이스가 어드레스때에 정확한 방향으로 설정되고 스윙중 그립이
느슨해지지만 않는다면 왼손이 원위치로 돌아오면서 임팩트때 클럽헤드
포지션을 정확하게 해준다.
이렇게 해서 스트레이트샷이 나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
퍼팅에서 드라이브까지 해당되는 말로 옳은 지적이다.
샷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왼손이 주도적 역할을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왼손은 어떻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
먼저 어드레스자세이다.
왼쪽 손등이 목표라인을 가리키게 되도록 클럽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른바 스퀘어그립을 취하면 된다.
지나친 훅그립으로 왼손등이 목표 오른쪽을 가리키는 골퍼들은 주의를
기울일만 하다.
다음 스윙을 할 때이다.
임팩트때 왼손이 어드레스때와 똑같은 위치로, 즉 목표라인을 가리키는
포지션으로 되돌아오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클럽페이스가 어드레스때에 정확한 방향으로 설정되고 스윙중 그립이
느슨해지지만 않는다면 왼손이 원위치로 돌아오면서 임팩트때 클럽헤드
포지션을 정확하게 해준다.
이렇게 해서 스트레이트샷이 나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