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I면톱] '은행 예대마진 더 높아졌다' .. 상반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상반기중 은행들의 예대마진(평균대출금리-평균조달금리)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반기 결산결과 7대 시중은행들의 예대마진은
평균 3.69%를 기록,지난해의 2.94%보다 0.75%포인트 높아졌다.
은행별로는 외환은행의 예대마진이 1.7%에서 2.7%로 가장 크게 확대됐
으며 국민은행은 3.58%에서 4.32%로,서울은행은 2.19%에서 2.94%로 크게
신장됐다.
이밖에 조흥은행은 3.00%에서 3.62%,상업은행은 2.70%에서 3.01%,한일
은행은 2.70%에서 3.36%로 예대마진이 높아졌다.
제일은행과 신한은행은 지난 상반기중 각각 3.03%,2.88%를 기록했다.
이같은 현상은 <>지준율 인하(평균9.4%<>7.4%)<>부실여신 상각처리로
인한 재무건전성 개선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반기 결산결과 7대 시중은행들의 예대마진은
평균 3.69%를 기록,지난해의 2.94%보다 0.75%포인트 높아졌다.
은행별로는 외환은행의 예대마진이 1.7%에서 2.7%로 가장 크게 확대됐
으며 국민은행은 3.58%에서 4.32%로,서울은행은 2.19%에서 2.94%로 크게
신장됐다.
이밖에 조흥은행은 3.00%에서 3.62%,상업은행은 2.70%에서 3.01%,한일
은행은 2.70%에서 3.36%로 예대마진이 높아졌다.
제일은행과 신한은행은 지난 상반기중 각각 3.03%,2.88%를 기록했다.
이같은 현상은 <>지준율 인하(평균9.4%<>7.4%)<>부실여신 상각처리로
인한 재무건전성 개선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