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1일) '사랑의 유람선' 등

<>"협곡의 실종" <현대방송 채널19> (오후 5시50분) =

데이빗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난 12살짜리 소년인데 어느날 외계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8년의 세월이 흐른후 데이빗은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만 여전히
12세 소년이며 납치될 당시와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데이빗이 8년동안 지구를 떠나 있엇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Go m.net Go" (오후 10시) =

7월14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국내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한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대 공해 녹화쇼.

1.2부 각각 7명의 가수들이 등장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환상적인
율동을 선보인다.

투투 장혜진 윤상 삐삐밴드 룰라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선보인다.

<>"사랑의 유람선" (동아TV 채널34) <밤 12시> =

전유성 진미령 부부가 유럽 운항 크루즈인 마스담호를 타고 8개국을
구경한다.

유럽 첫 순서로 세계의 모든 길이 통하는 곳 로마를 찾아간다.

과거와 현재가 가장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 로마.

로마의 현재와 오늘을 보여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