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보온밥솥을 개발, 시판한다.
이 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미세한 열조절이 가능한 "가마솥 맛뜸"
기능을 채용, 구수한 밥맛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청소나 공간활용을 위한 핸들이 부착돼 있으며 <>20분대의 쾌속취사
기능 <>원터치 예약기능 <>보온중 재가열 기능 등을 채택했다.
10인용이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아남전자는 불필요한 기능을 대폭 단순화하고 원음재현에 충실을 기한
미니컴포넌트 "델타 클래식-77"을 국내에 시판한다.
이 제품은 지난 3월부터 일본 및 유럽지역으로 수출해오던 제품으로
10mm 두께의 금색 알미늄패널을 채용, 고급스런 느낌을 주며 고유진동을
방지한다.
또 앰프의 좌우 채널을 독립시켜 신호및 전원간섭을 최대한 배제했고
트로이달 트랜스, 진동방지러버, 병렬회로 출력 트랜지스터를 채용, 음질이
뛰어나다.
튜너에는 RDS(Radio Data System)회로를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1백29만8,000원.
<>유공은 냉장고용 냄새제거제 "하늬바람"을 시판한다.
바이오텍 사업부가 최근 개발한 이 제품은 냄새분자를 잡아내는 동CMC
(카본 메틸 셀룰로우스)와 냄새분자를 무취 무해한 물질로 변환시키는
인공효소를 사용, 냄새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또 종이 한장 정도로 얇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데다 4개월 동안
냄새제거 효과를 지속하는 것이 특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