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시단] '무더운 때는' .. 김광림 입력1996.07.15 00:00 수정1996.07.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베레스트 빙벽을 기어오르는 한 마리 개미를 생각한다 세찬 눈보라 속 숨결이 얼어붙은 채 한 발 앞을 간신히 내딛는 집념을 생각한다 아찔한 실족의 순간 이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영혼 눈구덩이에 물구나무 서서 영원에 맞닿아 있는 알피니스트를 생각한다 시집 ''대낮의 등불'' 에서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바흐는 건강한 도파민의 끝" 피아니스트와 마주한 정재승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은 강력한 삶의 이유다. 전 세계 BTS 팬들이 서울 광화문에 집결하고, 임윤찬 팬들이 뉴욕으로 런던으로 원정을 떠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인류사 관점에서도 음악은 강력한 도파민이었고, 21세기 ... 2 "K바비큐에 톨라이니 발디산티 한 잔" “와인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한 지역의 자연과 시간을 담은 결과물입니다.”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이너리 ‘톨라이니(Tolaini)’를 운영하는 리아 톨라이니 밴빌 대표는 최근... 3 정관장 지엘프로, 혈당관리 위한 생활습관 구독프로그램 출시 KGC인삼공사는 풀무원헬스케어와 협업을 통해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 식단, 혈당측정기기를 결합한 생활습관 관리형 구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3주 집중 프로그램인 구독 패키지는 △당류 관리 △칼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