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새로 가입한 동서 고려 서울 대신
LG 동원투신등 6개 신설투신의 정회원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투자신탁협회회원은 위탁회사인 기존 8투신을 포함, 14개사로
늘었다.

이날 이사회는 판매회사인 29개 증권사와 수탁회사인 13개 은행,
8개 종금사 등에 대한 준회원가입도 승인했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