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실시하고 있는 "매일 자동이체 대금결제 서비스"를 11일부터 상업 한
일은행에도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드사가 정한 결제일 이후에도 대금결제가 가능토록해 불합
리하게 발생되는 연체료를 줄일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LG카드 회원은 업무제휴를 맺은 16개 은행과 전국 우체국등 총
5,700여개 서비스망을 통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LG카드 본점과 지점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업무제휴를 맺은
은행창구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