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7.07 00:00
수정1996.07.07 00:00
한국물류정보통신( KL-net)은 최근 부산사무소에 안내창구를 개설,부산지역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회사측은 자사의 EDI(전자문서교환)시스템에 가입한 부산지역 고객들의 업무
처리에 장애가 발생하면 2분안에 부산 안내창구에 자동감지돼 경보가 울린다
고 밝혔다.
이에따라 부산고객들에 대한 신속한 장애접수와 조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
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