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 대대적 영업조직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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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보험이 5일 생산성이 낮은 43개 영업소를 통폐합,대대적인
영업조직 정비에 나섰다.
한국생명은 부실영업을 근절하고 내실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체 483개 영업소의 10%에 해당하는 부실영업소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가 보험설계가 가동률이 떨어지는 부실영업소를 주기적으로
정리한적은 삼성생명에 이어 한국생명이 두번째다.
이에따라 생보업계에 향후 금리하락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보험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통폐합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
영업조직 정비에 나섰다.
한국생명은 부실영업을 근절하고 내실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체 483개 영업소의 10%에 해당하는 부실영업소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가 보험설계가 가동률이 떨어지는 부실영업소를 주기적으로
정리한적은 삼성생명에 이어 한국생명이 두번째다.
이에따라 생보업계에 향후 금리하락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보험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통폐합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