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91% 경영기술지도 효과봤다"...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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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영기술지도를 받은 중소업체 10개사중 9개업체는 상당한 지도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중진공이 지난 5월한달동안 국내와 외국인 전문가로부터
지도를 받은 1천3백73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업체의 91.6%가 지도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업체들은 구체적인 효과로 매출액증가(79.4%)와 불량률감소(55.6%)
원가절감(36.9%)등을 꼽았다.
지도를 받은 업체들은 지도전에 비해 평균 매출액이 21.4%증가했으며
불량률은 2.8%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중진공이 지난 5월한달동안 국내와 외국인 전문가로부터
지도를 받은 1천3백73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업체의 91.6%가 지도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업체들은 구체적인 효과로 매출액증가(79.4%)와 불량률감소(55.6%)
원가절감(36.9%)등을 꼽았다.
지도를 받은 업체들은 지도전에 비해 평균 매출액이 21.4%증가했으며
불량률은 2.8%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