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투금사가 1일부터 종금사로 전환돼 이날 현판식을 갖고 본격영업에
들어갔다.

한편 재정경제원은 전환종금사에 대한 개별인가중 투자신탁과 리스업무는
인가를 신청한 모든 회사에 대해 이번주중 내주되 국제금융업무인가는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물의 신인도유지를 위해 선별인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환종금사들은 이제 종금사로 간판을 갈아단 만큼 빠른 시일내에
개별인가를 내주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