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도자공예 사기장을 중요무형문화재 105호로 신규
지정하고 김정옥씨(54.경북문경)를 기능보유자로 인정했다.

김씨는 8대째 가업을 이어오면서 태토와 재래식 가마를 사용해 막사발을
제작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