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자기주식 주문수량이 부족한 대웅제약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27일 거래정지시키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자기주식을 9만주 취득키로 해놓고 3만5,000주밖에 주문하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