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강, 일본 자동차부품용 정밀재료관 제조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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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강이 제품구조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일본 미야자키 세이코사로부
터 극소경관등 자동차부품용 정밀재료관의 제조기술(PIC)을 도입한다.
동부는 이를위해 18일 윤대근사장이 미야자키 군사장과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IC기술은 기존의 직관 인발방식과 코일 상태의 모관으로 정밀재료관을
만드는 것으로 원자재 손실이 적을 뿐만아니라 산세처리가 불필요,수율과
생산성이 뛰어난 기술이다.
동부제강은 기존 봉강공장의 설비를 활용,오는 8월부터 PIC공법을 이용한
정밀재료관을 생산할 계획이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
터 극소경관등 자동차부품용 정밀재료관의 제조기술(PIC)을 도입한다.
동부는 이를위해 18일 윤대근사장이 미야자키 군사장과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IC기술은 기존의 직관 인발방식과 코일 상태의 모관으로 정밀재료관을
만드는 것으로 원자재 손실이 적을 뿐만아니라 산세처리가 불필요,수율과
생산성이 뛰어난 기술이다.
동부제강은 기존 봉강공장의 설비를 활용,오는 8월부터 PIC공법을 이용한
정밀재료관을 생산할 계획이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