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굴삭기 생산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가 일본에서 생산할 기종은 좁은 공사현장에 적합하고 배기가스량도
적은 솔라 035,025,015등 3기종으로 대우는 올해 2백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대우가 지난 93년 현지업체를 인수해 설립한 대우건기는 지난해
약10억엔을 투자해 소형굴삭기 조립라인을 정비했으며 삿뽀로 후쿠오카등
일본내 주요도시에 지점을 개설 영업체제를 강화해왔다.
<임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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