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은 11일 국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신한국당 서상목의원,부회장에국민회의 이해찬의원 자민련
구천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CPE는 아동.인구.환경및 사회개발 문제해결을 위한 의회차원의 협
력 지원및 국제적 노력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89년 결성됐다.

한편 CPE는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리우회의 이후의
환경문제 현황과 과제"주제의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