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6.08 00:00
수정1996.06.08 00:00
한국통신이 1억5천만달러의 미달러화표시사채(양키본드)를 발행했다.
한통은 무궁화위성 국제해저광케이블 해외통신사업투자등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해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양키본드를 발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92년에 이어 두번째로 발행된 양키본드 만기는 10년으로 이자율은
연 7.5%로 미재무성증권 금리에 0.75%포인트 가산된 수준이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