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생명은 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두원생명"으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두원중공업은 올해초 대일생명을 인수했었다.

이날 주총에선 박종제상무가 유임됐으며 신임상무에 김영기 전국민생명
이사가, 신임이사엔 유수원, 윤종성이사대우가 각각 새로 선임됐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