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파텍(대표 이흥근)이 6월부터 공공기관에 전량 재생복사용지를 납품
하기 시작했다.

한솔은 정부의 재활용제품 사용확대시책에 따라 공공기관에 대한 일반
복사용지납품을 중단하고 재생복사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