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은행장 우찬목)은 27일 호텔롯데 에머럴드홀에서 ''조흥엔터
프라이즈클럽'' 발족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만든 이 클럽의 회원으로 사업성
과 거래가 우수한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조흥은행
으로부터 금융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