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흥(대표 남순우)은 이탈리아 여성복브랜드 "깔라까리니"를 도입
가을시즌부터 시판한다.

라이센스와 직수입 병행.

"깔라까리니"는 30대초반 미씨층대상으로 심플하고 지적인 여성미에
주력해온 브랜드.

부흥측은 "조지오 아르마니" "막스마라"보다 10~20% 낮은 가격에 비슷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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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