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하계세미나를 연다.
"경영혁신과 리더쉽"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회창
전국무총리 나웅배부총리 권오기부총리 최종현전경련회장 정인영한
라그룹회장 강진구삼성전자회장등 정재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다.
전경련은 이회창전국무총리의 경우 "국가경영의 새로운 비젼과 한
국의 미래"란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며 나웅배부총리와 권오기부총리는
각각 "21세기를 대비한 한국경제의 과제"와 "최근 남북관계 현황과 우
리의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게된다고 밝혔다.
재계여서는 정인영회장이 "바람직한 경영인의 자세",강진구회장이
"삼성그룹의 경영혁신과 전략"에 대한 강연을 한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