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산업용 로봇등 공장자동화 설비를 제어하는 주문형 반도체를
개발, 오는 7월부터 양산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 제품의 회로간 폭이 0.8미크론m(1미크론m는 1백만분의 1m)이며
5V의 전압에서 작동, 각종 공장자동화 설비의 구동장치를 제어한다고
밝혔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