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명품관 4층에서 프랑스
사진작가 로베르 도아노, 윌리 로니스, 에두아르 부바의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930년대부터 1960년대 파리 연인들의 포옹씬 키스씬
러브씬 등 50여점이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원본필름으로 인화한 사진들을 판매도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