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블랙코미디 "흑백소동"이 11일 명보극장에서 개봉된다.

"섬씽 와일드"의 작가 맥스 프라이어가 감독을 맡아 성공한 흑인과
사회에서 낙오된 백인 좀도둑의 얘기를 코믹하게 그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