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원(1부) 광진구청(2부) 아시아나항공(3부) 문화방송(4부) 등이
지난 4월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장은카드기쟁탈 서울시 직장인축구대회
결승에서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유치 붐조성과 직장생활체육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모두 56개 기업에서 순수 아마추어 축구인 2,000여명이 출전, 기량을
겨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