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랐다.
10년전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던 오메라는 94년 부상으로 성적이
부진해 5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나 지난주 열린 그레이터 그린즈버러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올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위권 재진입에 성공,
30일 현재 12위에 랭크됐다.
그렉 노먼 (호주)은 13.59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콜린 몽고메리
(영국)가 10.21점으로 2위를, 닉 프라이스 (짐바브웨)가 9.88점으로 3위를
각각 기록중이다.
상위 10걸은 다음과 같다.
1. 그렉 노먼 (호주) = 13.59점
2. 콜린 몽고메리 (영국) = 10.21점
3. 닉 프라이스 (짐바브웨) = 9.88점
4. 어니 엘스 (남아공) = 9.35점
5. 닉 팔도 (영국) = 8.86점
6. 코리 페이빈 (미국) = 8.76점
7. 베른하르트 랑거 (독일) = 8.63점
8. 프레드 커플스 (미국) = 8.55점
9. 오자키 마사시 (일본) = 7.21점
10. 스티브 엘킹턴 (호주) = 7.09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