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등 금융권, 4.11총선관련 상품 기대이상 실적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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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등 금융권에 등장한 4.11총선 관련된 상품이 기대이상의 실적
이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이 국회의원 후보의 자금관리를 대행해주는
필승국회로통장은 9일현재 683계좌에 56억3,400만원의 수신을 기록했으며
한일은행의 당선지원통장은 248계좌(5억6,100만원)조흥은행 필승통장 140
계좌(10억8,8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당선통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때의 계좌를 포함해
총1,915계좌에 27억7,900만원이 들어와 있다.
그밖에 <>선거지원통장(제일)92계좌 10억2,400만원 <>챔프통장(중소기업)
33계좌 4억1천만원<>필승기원통장(주택)68계좌 4억3,400만원등이다.
은행 관계자는 "선거법상 선거자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은행의
통장을 이용할 경우 선거기간중 자금관리는 물론 증빙서류까지 갖출 수 있
는 잇점이 있다"며 "지방은행의 실적을 합하면 상당수 후보들이 은행의 선
거관련 통장을 개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화재는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지난3월말 선거운동행사중 불의의 사고
가 났을 경우 그손해를 보상해주는 선거행사종합보험을 단독개발,시판, 10
일현재 31건의 계약을 인수했다.
정당별로는 신한국당이 13건으로 가장많고 국민회의 9건 민주당과 자유
민주연합이 각2건 무소속파무당파가 5건등이다.
< 정구학.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
이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이 국회의원 후보의 자금관리를 대행해주는
필승국회로통장은 9일현재 683계좌에 56억3,400만원의 수신을 기록했으며
한일은행의 당선지원통장은 248계좌(5억6,100만원)조흥은행 필승통장 140
계좌(10억8,8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당선통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때의 계좌를 포함해
총1,915계좌에 27억7,900만원이 들어와 있다.
그밖에 <>선거지원통장(제일)92계좌 10억2,400만원 <>챔프통장(중소기업)
33계좌 4억1천만원<>필승기원통장(주택)68계좌 4억3,400만원등이다.
은행 관계자는 "선거법상 선거자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은행의
통장을 이용할 경우 선거기간중 자금관리는 물론 증빙서류까지 갖출 수 있
는 잇점이 있다"며 "지방은행의 실적을 합하면 상당수 후보들이 은행의 선
거관련 통장을 개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화재는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지난3월말 선거운동행사중 불의의 사고
가 났을 경우 그손해를 보상해주는 선거행사종합보험을 단독개발,시판, 10
일현재 31건의 계약을 인수했다.
정당별로는 신한국당이 13건으로 가장많고 국민회의 9건 민주당과 자유
민주연합이 각2건 무소속파무당파가 5건등이다.
< 정구학.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