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거나 공사가 진행중인 12개 신설골프장들은
소유권변동을 계기로, 또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업승인 당시 골프장
이름을 영어나 인근 지명을 따 개명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대우그룹이 인수한 서호CC가 포천CC로 이름을
바꾸었고 LG가 인수한 욱성그랜드CC도 강촌CC로 퍼블릭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중인 원주CC가 마운틴밸리CC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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