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 라용시에서 수행중인 TPI사의 에틸렌플랜트 건설
현장이 태국정부로부터 "95년 우수노무관리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TPI사의 에틸렌플랜트 건설현장이 현지 노동력 고용
창출효과가 크고 안전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태국내 1백40개 업체중
일본계 시암 닛산오토모빌, 태국계 나롱인더스트리 등과 함께 5대
우수사업장으로 꼽혀 지난달 30일 태국정부로부터 우수노무관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