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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 포항공대 가속기연구소에 "방사광 X선 산란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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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그룹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포항공대 가속기연구소에 "방사광
    X선 산란시설"을 설치,운용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금호는 9억원을 투자해 개발할 "방사광 X선 산란시설"을 설치공사가 마무
    리되는 97년부터 그룹내 관련 연구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광속으로 가속시켜 고강도 고휘도의 광선을 발생
    시키는 장치로 이 방사광을 이용하면 기존의 X선광원으로는 24시간 이상 걸
    리던 물질분석을 2-3초내에 할수있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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