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26 00:00
수정1996.03.26 00:00
기아자동차는 소형승용차 프라이드를 4월부터 이스라엘에 수출한다고 26
일 밝혔다.
기아는 오는 4월초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자동차 국제모터쇼에
프라이드를 출품해 선보인 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올말까지 모두 6천대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해 이스라엘에서 세피아 2천1백61대,스포티지 2백4대,베스타
95대 등 모두 2천4백60대를 판매했다.
<정종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