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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기업면톱] 상아프론테크, 반도체웨이퍼 캐리어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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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소수지업체인 상아프론테크(대표 이경호)가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를
    국산화,양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그동안 전량 수입해오던 반도체의 웨이퍼를 담는 캐리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웨이퍼 캐리어는 개당 단가가 10만원가량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대전방지성과 내열성등 특수기능과 정밀도를 요구하는 제품이어서
    그동안 전량 수입돼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6인치와 8인치형 캐리어 두가지이며 PP소재에
    자체 개발한 특수소재를 첨가해 초청정 클린룸에서 사출성형한다.

    회사측은 성능시험 결과 내식성과 대전방지성 내약품성 고온에서의
    휨현상 내마모성등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아프론테크는 부평공장에 클린룸 시설을 갖추고 6인치 제품을
    시험 생산해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국내 반도체 업체에 월1천개씩
    공급한다.

    또 30억원을 투자해 남동공단에 1천2백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5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공장에서는 국내 웨이퍼업체들이 최근 8인치웨이퍼 생산에 나서는데
    맞춰 8인치형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수입제품의 국산화 대체뿐아니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규격제품에대한 시장 수요가 급증할것으로 보고있다.

    상아프론테크는 국내 최대의 불소수지생산업체로 내식성 부품과
    튜브류 유리섬유 열교환기류 전자부품등을 생산하고있다.

    이경호 사장은 "반도체 산업에 사용되는 캐리어와 카세트등을 비롯
    각종 펌프 특수용품등을 앞으로 계속 국산화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목표는 2백80억원이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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