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브랜드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 .. 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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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대표 박정수)이 자사 브랜드인 르까프의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그동안 중진국들을 대상으로 고유 브랜드제품을 수출해온 화승은 르까프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들어 신발 선진국인 유럽시장 직수출에
개척에 주력하고있다.
이를위해 최근 아일랜드의 듄네스사와 르까프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 그리이스의 맷치 슈, 프랑스의 이노바 등과도 계약을 추진중
이다.
이와함께 르까프 브랜드의 라이센스 판매도 강화, 최근 영국 프랑스지역
업체들과 활발히 접촉중이다.
화승은 유럽 시장진입을 통해 르까프 브랜드의 세계화를 구축하는 한편
이지역에 대한 연차적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화승은 또 장기적으로는 해외경쟁력 강화및 점차 높아가는 지역 블록화에
대비한 생산기지의 현지화를위해 유럽및 아프리카에 투자지역을 물색중이다.
올해 수출목표를 40개국 3천2백만달러로 잡고있는 이회사는 올들어 지난
2월말 현재 전년대비 30%신장한 수출실적을 올리는등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한다.
그동안 중진국들을 대상으로 고유 브랜드제품을 수출해온 화승은 르까프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들어 신발 선진국인 유럽시장 직수출에
개척에 주력하고있다.
이를위해 최근 아일랜드의 듄네스사와 르까프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 그리이스의 맷치 슈, 프랑스의 이노바 등과도 계약을 추진중
이다.
이와함께 르까프 브랜드의 라이센스 판매도 강화, 최근 영국 프랑스지역
업체들과 활발히 접촉중이다.
화승은 유럽 시장진입을 통해 르까프 브랜드의 세계화를 구축하는 한편
이지역에 대한 연차적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화승은 또 장기적으로는 해외경쟁력 강화및 점차 높아가는 지역 블록화에
대비한 생산기지의 현지화를위해 유럽및 아프리카에 투자지역을 물색중이다.
올해 수출목표를 40개국 3천2백만달러로 잡고있는 이회사는 올들어 지난
2월말 현재 전년대비 30%신장한 수출실적을 올리는등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