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22 00:00
수정1996.03.22 00:00
제4회 한국 텍스타일 디자인협회전 개막식이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과
유호민 산업디자인 포장개발원 원장 등 정부, 업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에서 개막됐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텍스타일 디자인 전문업체 13개사가
개별부스를 설치, 운영하며 162명의 디자이너가 의류 83점, 인테리어 53점,
엑세서리 26점의 창작품을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