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공단은 다음달중 75개의 아파트형공장을 임대분양한다.

통상산업부는 13일 수도권에서 공장을 옮기거나 신증설을 원하는 영세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천남동공단안의 아파트형공장임대분양계획을
세웠다며 11월중 입주할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임대되는 공장은 4개평형으로 76평이 36개, 1백2평이 24개, 1백
14평이 12개, 1백52평이 3개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