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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 "사고방지 연좌제" 국내 처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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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안전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근로자들을 적발, 근로자는 공사현장에서 퇴장시키고 현장소장과 근로자가
    소속한 협력업체 대표를 특별안전교육에 파견하는 "사고방지 연좌제"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건설현장의 경우 굴착기 레미콘 등 각종 중장비가 동원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다른 업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반해 근로자의 안전
    의식은 기본적인 보호구인 안전모마저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순까지 이 제도의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소장및 협력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발생이 많은 공사현장의 현장소장은 인사고과시 불이익을 주고
    근로자가 소속된 협력업체는 하도급대상에서 제외키로 하는 등 강경책을
    쓸 방침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본사 안점
    점검반을 수시로 현장에 파견,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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