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주방용기전문업체인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이 수출확대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중국과 인도,러시아시장을 본격 공략해나가는 방침아래
최근 해외영업팀을 강화하는 한편 오는7월 중국광동성에서 열리는 생활
용품전시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전시회에 적극 출품키로했다.

코멕스산업은 식수전용용기인 "바이오탱크",아이스박스인 "아이스탱
크",분무기등 각종 플라스틱생활용품을 생산해왔으며 홍콩 싱가포르등지에
수출해왔다.

이 회사는 올해 3백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