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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축협서 대출받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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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축협 등에서 대출받기가 쉬워지고 있다.

    8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94-95년간 추진한 정책자금대출제도 개선시책에
    대한 일선조합의 추진실태를 농림수산부와 농.수.축.임협중앙회와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농어가의 담보부담이 크게 줄고 소액자금에 대한 무보증신용대
    출도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대출금중 담보대출비율은 94년 48.7%(9백억원)에서 95년 35.6%(6백61억원
    로 줄고 농업신용보증부대출은 94년 8.5%(1백57억원)에서 95년 15.7%(2백93
    억원)로 증가, 농어가의 담보와 관련된 어려움이 경감됐다.

    또 보증인을 세우고 신용대출을 하는 비율이 94년 37.3%(6백88억원)에서 95
    년 19.7%(3백65억원)로 낮아졌고 보증인없이 신용대출하는 비율은 94년 5.5%
    (1백2억원)에서 95년 29%(5백38억원)로 늘어 소액자금에 대한 무보증신용대
    출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었다.

    담보대출중 후취담보대출비율과 보증신용대출중 보증인을 1인만 세우는 입
    보대출도 94년 각각 73억원,1백54억원에서 95년에는 1백30억원, 2백2억원으
    로 신장됐다.

    단기자금 무보증신용대출의 경우 농협의 농업경영자금은 94년 5천4백40건,
    82억4천3백만원으로 총대출의 25.8%와 24%를 각각 차지하고 있었으나 95년
    에는 2만1백16건, 3백27억원으로 97.6%와 97%를 각각 점했다.

    수협의 영어자금은 94년 8백12건 34억4천9백만원으로 7.4%와 4.7%를 각각
    차지했으나 95년에는 7천9백77건 2천9백88억7천4백만원으로 71.4%와 36.9%
    를 각각 기록했다.

    축협의 양축자금은 94년 2건 6백만원에 불과했으나 95년에는 1천4백58건 72
    억9천6백만원으로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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