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69) 간과하기 쉬운 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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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서 어드레스나 백스윙할때 클럽을 모래에 대는 골퍼들이 많다.
2벌타를 먹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무시로 건드리거나 옮기는 골퍼들도 눈에 자주 띈다.
발각되면 1벌타를 감수하고,원위치에 놓고 다시 쳐야 한다.
그린위에서 프로들조차 가볍게 여기는 위반행위가 있다.
퍼팅라인을 퍼터로 툭툭 쳐서 고르는 행위 말이다.
퍼팅라인상에서는 볼마크나 구홀컵자국을 제외한 어떤 흠집도 고쳐서는
안된다.
그럴 경우 2벌타이다.
흔히 라인상의 스파이크자국을 당연한 것처럼 퍼터로 누르는 모습을
보는데 삼갈 일이다.
또 그린위에서 번거롭다고 마크하지 않고 볼을 주워올리는 경우도 많다.
이것도 1벌타가 부가되니 주의해야 한다.
골프규칙에는 없지만 로컬룰로 규정된 OB티에도 나름대로의 타수규정이
있다.
즉 티샷이 OB가 나 OB티에 나가서 치면 그것은 제4타째가 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
2벌타를 먹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무시로 건드리거나 옮기는 골퍼들도 눈에 자주 띈다.
발각되면 1벌타를 감수하고,원위치에 놓고 다시 쳐야 한다.
그린위에서 프로들조차 가볍게 여기는 위반행위가 있다.
퍼팅라인을 퍼터로 툭툭 쳐서 고르는 행위 말이다.
퍼팅라인상에서는 볼마크나 구홀컵자국을 제외한 어떤 흠집도 고쳐서는
안된다.
그럴 경우 2벌타이다.
흔히 라인상의 스파이크자국을 당연한 것처럼 퍼터로 누르는 모습을
보는데 삼갈 일이다.
또 그린위에서 번거롭다고 마크하지 않고 볼을 주워올리는 경우도 많다.
이것도 1벌타가 부가되니 주의해야 한다.
골프규칙에는 없지만 로컬룰로 규정된 OB티에도 나름대로의 타수규정이
있다.
즉 티샷이 OB가 나 OB티에 나가서 치면 그것은 제4타째가 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