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나섰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품(모델명 AS-986)은 플라즈마방식의 에어콘용 공기청정기를 적용,
기존 활성탄필터방식에 비해 순간집진효율이 50%이상 개선됐다고 삼성전자
는 밝혔다.
또 가스제거능력은 20%이상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95년 국내 공기정화기 시장규모가 1천5백억원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의 쾌적한 실내공기에 대한 욕구가 증대돼 17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